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볼린저밴드 rsi 피보나치 macd 이동평균선 쓸 시간에 90분만 매매하라는 이유
이 기법을 소개한 영상코인하는연구원볼린저밴드 rsi 피보나치 macd 이동평균선 쓸 시간에 90분만 매매하라는 이유유튜브에서 열기
판정: 안 된다

ORB 시초가 돌파 단타, 진짜 될까? (백테스트)

"첫 15분 고가·저가 두 선을 긋고, 돌파 뒤 빈틈(FVG)으로 되돌아올 때 들어간다"는 단타법을 미국 5분봉 2018~2026년 9월, 489종목으로 검증했습니다.

검증 · 고침 · 읽는 데 약 7분 · 결과로 바로가기 · 계산 근거

검증 요약표 과거 데이터 백테스트 · 비용 포함

기간
SPY 2018년 1월 ~ 2026년 9월
기법 성과
누적 −30.3%
그냥 보유
+222.5%
최대낙폭
−33.0%
승률
34.3%
표본
1,135번 거래

숫자는 이 글 본문 결과에서 옮겼고, 계산 파일은 맨 아래 계산 근거에 있습니다.

결론489종목 중 수익이 난 종목은 10%였습니다. S&P500 ETF에 그대로 적용하면 2018~2026년 9월 −30%, 같은 기간 그냥 보유는 +222%였습니다.

1,000만원 모의 장부

모의 없음 — 분봉 필요 · 일봉 모의로 재현 불가

3줄 요약 — 결론부터

  1. S&P500 ETF(SPY)에 2018년 1월 ~ 2026년 9월 이 규칙을 적용하니 1,135번 거래에 승률 34.3%, 누적 −30.3%(최대 낙폭 −33.0%)였습니다. 같은 기간 그냥 보유는 +222.5%였습니다.
  2. 미국 489종목 전체로 넓혀도 평균 연 −3.78%, 평균 최대 낙폭 −36.5%였고, 수익이 난 종목은 49개(10.0%)뿐이었습니다.
  3. 거래 비용을 0으로 놓으면 SPY는 거의 본전(연 −0.24%)이었습니다. 손절폭이 아주 좁아(SPY 중앙값 0.19%) 작은 비용이 이익을 거의 다 먹는 구조였습니다.

영상이 말하는 것

영상 요지: 보조지표 여러 개를 볼 필요 없이, 미국장 시작 후 첫 15분의 고가·저가에 선 두 개를 긋는다. 가격이 그 선을 몸통으로 뚫고, 뚫는 과정에서 생긴 빈틈(FVG, 캔들 사이에 거래가 비어 있는 구간)까지 되돌아오면 돌파 방향으로 들어간다. 장 시작 후 90분 안에만 매매한다. 출처: 유튜브 채널 「코인하는연구원」, 영상 「볼린저밴드 rsi 피보나치 macd 이동평균선 쓸 시간에 90분만 매매하라는 이유」(쇼츠)

영상에 소개된 트레이더의 실제 수익 기록은 확인하지 못했습니다. 매매 규칙만 떼어 검증했습니다.

이 기법을 다룬 다른 영상

유튜브 검색에서 이 기법을 다룬 영상 중 조회수·최근 순으로 골랐습니다. 영상 내용은 이 사이트의 검증 결과와 다를 수 있으며, 소개가 곧 내용에 대한 동의는 아닙니다.

우리가 검증한 방법

  • 데이터 — 미국 주식·ETF 5분봉, 2018년 1월 ~ 2026년 9월. SPY·QQQ와, 거래가 200번 이상 나온 489종목.
  • 선 긋기 — 9:30~9:45(뉴욕 시간) 고가 H, 저가 L.
  • 들어가기 — 9:45~11:00 사이, 직전 봉이 H 위에서 양봉으로 마감하고(몸통 돌파) 그다음 봉 저가가 두 봉 전 고가보다 높으면(위쪽 빈틈) 그 빈틈까지 되돌아올 때 매수. 아래쪽은 반대로 공매도. 하루 첫 신호 한 번만.
  • 나가기 — 손절은 두 봉 전 저가(공매도는 고가), 목표는 위험폭의 2배(1:2). 둘 다 안 닿으면 장 마감 종가. 같은 봉에서 둘 다 닿으면 손절로 처리(보수적).
  • 자금 — 한 번에 계좌의 1%만 잃도록 크기를 정하고, 레버리지는 쓰지 않습니다(최대 100% 투입).
  • 비용 — 왕복 0.03%(수수료·호가 차이를 아주 작게 잡은 값).
  • 비교 기준 — 같은 기간 같은 ETF를 그냥 보유.

결과

대상거래 수승률누적 수익연 수익최대 낙폭
SPY · 이 규칙1,13534.3%−30.3%−4.05%−33.0%
SPY · 그냥 보유——+222.5%+14.33%−33.8%
QQQ · 이 규칙1,12537.6%−11.6%−1.41%−18.0%
QQQ · 그냥 보유——+382.7%+19.78%−35.0%
489종목 평균 · 이 규칙423,273(합계)35.6%—−3.78%−36.5%

비용 왕복 0.03%. 출처: orb_fvg_backtest/all_R2.csv(이 규칙), _data/orb_spy_qqq_recompute.csv(그냥 보유, 5분봉 종가 기준 같은 기간). 489종목 승률·연 수익·낙폭은 종목별 값의 평균(_data/orb_all_summary.json).

489종목의 연 수익률 분포 히스토그램. 대부분 0 왼쪽(마이너스)에 몰려 있고, 0 위는 49종목.
종목별 연 수익률. 0을 넘은 종목은 열에 하나꼴이었습니다.

왜 이런 결과가 나왔나

이 규칙의 손절은 "두 봉 전 저가"라 아주 가깝습니다. SPY에서 손절폭 중앙값은 진입가의 0.189%였습니다. 왕복 비용 0.03%는 그 위험폭의 약 6분의 1입니다. 거래마다 위험의 6분의 1을 비용으로 내는 셈이라, 규칙 자체가 본전 근처면 비용만큼 손해가 쌓입니다.

실제로 비용을 0으로 놓으면 SPY는 연 −0.24%(누적 −2.1%), QQQ는 연 +2.47%(누적 +23.8%)였습니다. 비용이 없어도 그냥 보유(연 14.33%, 19.78%)에는 한참 못 미쳤습니다.

성공 요인 분석 — 왜 통하고, 왜 안 통하나

① 이 기법이 기대는 생각

이 기법은 모멘텀(장 초반에 정해진 방향이 이어진다)에 기댑니다. 첫 15분에 그날의 힘겨루기가 드러나고, 그 범위를 힘 있게 뚫으면 같은 방향으로 더 간다는 생각입니다. 빈틈(FVG)까지 되돌아올 때 들어가는 건 더 좋은 값에 사서 손절을 짧게 하려는 장치입니다.

② 우리 데이터에서 통한 때와 안 통한 때

종목을 바꾸거나 기간을 나눠 봐도 꾸준히 통한 곳은 찾기 어려웠습니다.

구분값
수익이 난 종목 (489종목 중)49종목 (10.0%)
2018~2022년에 거래당 평균이 플러스였던 종목60종목
2023~2026년에 플러스였던 종목72종목
두 기간 모두 플러스였던 종목20종목
앞 기간 상위 50종목의 평균 (거래당, 위험 1 기준)앞 +0.057 → 뒤 −0.044

출처: all_R2.csv → _data/orb_all_summary.json. "거래당 평균"은 위험폭을 1로 놓은 손익(R)의 평균, 비용 반영.

앞 기간(2018~2022)에 잘 된 50종목을 골라 뒤 기간(2023~2026)에 보면 평균이 마이너스로 돌아섰고, 플러스를 지킨 건 50개 중 19개였습니다. 과거에 잘 맞은 종목을 고르는 방법으로도 앞날의 성과를 고를 수 없었습니다.

③ 결과 뒤의 원리

  • 좁은 손절 = 비용에 약함: 손절이 가까울수록 같은 비용이 위험폭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커집니다. SPY(손절 중앙값 0.189%)보다 손절이 넓은 QQQ(0.278%)가 덜 나빴던 것도 같은 이유로 보입니다.
  • 승률 34%와 1:2의 경계: 1:2 목표에서 본전이 되려면 승률이 약 33% 이상이어야 합니다. 실제 승률(SPY 34.3%)은 그 경계에 붙어 있어, 비용 한 번이 결과를 마이너스로 넘겼습니다.
  • 단타는 구조상 상승장의 몫을 가져가기 어렵다: 하루 한 번, 계좌의 1%만 걸고 장 마감 전에 모두 정리하므로 대부분의 시간은 현금입니다. 그래서 지수가 크게 오른 기간에도 그 상승분이 계좌에 쌓이지 않았습니다(같은 기간 SPY 보유 +222.5%).

④ 성공하려면 필요한 조건 (점검표 · 권유 아님)

  • 왕복 비용(수수료·호가 차이)이 손절폭에 비해 아주 작을 수 있는가 — 0.03%만으로도 결과가 뒤집혔다
  • 승률 30%대에서 연속 손실을 견딜 수 있는가 — 열 번 중 예닐곱 번은 손실로 끝났다
  • 과거 성적이 좋았던 종목이 앞으로도 좋으리라는 근거가 있는가 — 이 데이터에선 이어지지 않았다

⑤ 흔한 오해와 실제

오해
장 시작 15분 범위를 뚫으면 그 방향으로 간다 — 단순해서 오히려 잘 통한다.
실제
미국 489종목 2018~2026년 9월 자료에서 비용 0.03%만 넣어도 평균 연 −3.78%였고, 수익이 난 종목은 10%였습니다.

그래도 쓰고 싶다면

아래는 추천이 아니라, 굳이 쓴다면 데이터상 덜 나빴던 조건입니다.

  • 장 시작 범위는 그날 변동 폭을 가늠하는 참고선으로 쓰는 편이 이 데이터와 어긋나지 않습니다.
  • 단타 규칙을 볼 땐 비용을 넣은 결과와 그냥 보유를 함께 보는 것이 최소한의 확인입니다. 이 규칙은 비용 0에서도 보유에 크게 못 미쳤습니다.

결론

판정: 안 된다

"9:30 선 두 개" 단타는 미국 5분봉 2018~2026년 9월에서 SPY −30.3%, 489종목 평균 연 −3.78%였고, 같은 기간 그냥 보유는 SPY +222.5%였습니다. 손절폭이 좁아 작은 비용에도 결과가 뒤집혔고, 비용을 빼도 본전 근처였습니다. 과거에 잘 맞은 종목도 뒤 기간엔 이어지지 않았습니다. 판정: 안 된다.

계산 근거 펼치기 (파일·가정·한계)
  • 규칙: /Users/wiseman/codex-work/orb_fvg_backtest/bt.py. 489종목: all.py → all_R2.csv(1:2 목표, 거래 200번 이상 종목만).
  • SPY·QQQ 비용 0, 그냥 보유, 손절폭 중앙값: /Users/wiseman/factcheck-site/_build/orb_recompute.py(원본 bt.py를 그대로 불러 실행, 비용 0.03% 결과가 all_R2.csv와 일치) → _data/orb_spy_qqq_recompute.csv.
  • 489종목 요약: _build/orb_summary.py → _data/orb_all_summary.json.
  • 가격 자료: /Users/wiseman/codex-work/intraday/us/5m_hist/(502종목).
  • 가정·한계: 종목 목록은 지금 기준 대형주 위주라 살아남은 종목만 들어간 치우침이 있습니다(이 규칙에는 오히려 유리한 쪽). 빈틈 되돌림 가격에 정확히 체결됐다고 가정했습니다. 그냥 보유는 5분봉 종가 기준이며 배당을 넣지 않았습니다. 1:3 목표도 계산했으나 489종목 결과 파일은 1:2만 있어 이 글은 1:2 기준입니다.

이 글은 특정 종목·상품의 매수·매도 권유가 아닙니다. 과거 데이터로 계산한 결과이며 미래 수익을 보장하지 않습니다. 면책 고지 전문