인베스트팩트체크투자기법을 숫자로 확인합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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강연·강의
이 기법의 출처단타 강의·영상에서 흔한 규칙 · 특정 영상 아님
판정: 안 된다

RSI 반등 단타(5분봉), 진짜 남을까? (백테스트)

"5분봉 RSI가 30 아래로 빠지면 사서 0.8% 오르면 판다"는 단타 규칙을 한국·미국·코인 분봉으로 검증했습니다.

검증 · 고침 · 읽는 데 약 6분 · 결과로 바로가기 · 계산 근거

검증 요약표 과거 데이터 백테스트 · 비용 포함

기간
삼성전자 1분봉 241거래일
기법 성과
비용 넣으면 −47.6%
그냥 보유
+192.8%

숫자는 이 글 본문 결과에서 옮겼고, 계산 파일은 맨 아래 계산 근거에 있습니다.

결론비용을 빼기 전엔 대략 본전이었는데, 비용을 넣자 삼성전자 1년 −47.6%, QQQ 3년 9개월 −93.9%가 됐습니다.

1,000만원 모의 장부

모의 없음 — 분봉 필요 · 일봉 모의로 재현 불가

3줄 요약 — 결론부터

  1. 한국 삼성전자 1분봉 1년(241거래일)에 이 규칙을 쓰면 비용 전 +5.0%, 왕복 비용 0.215%를 넣으면 −47.6%였습니다. 같은 기간 그냥 보유는 +192.8%였습니다.
  2. 미국 QQQ·NVDA·TSLA(2023~2026년 9월)도 비용을 넣으면 −93.9% ~ −99.6%였습니다. 비용 전 결과도 −35.1% ~ +14.7%로 보유에 한참 못 미쳤습니다.
  3. 원인은 잦은 매매입니다. 한 번에 노리는 이익(+0.8%)이 작아, 거래마다 내는 비용이 이익을 거의 다 가져갔습니다.

영상이 말하는 것

규칙 요지: 5분봉 RSI(14)가 30 아래로 내려가면 "너무 많이 빠졌다"는 뜻이니 바로 산다. 조금만 반등해도(+0.8%) 팔고, −1%면 손절, RSI가 55를 넘으면 정리한다. 하루 안에 여러 번 반복해 작은 이익을 쌓는다. 출처: 특정 영상 한 편이 아니라, 단타 강의·영상에서 흔히 소개되는 "분봉 RSI 과매도 반등" 규칙을 우리가 숫자로 정리한 것입니다.

이 기법을 다룬 다른 영상

유튜브 검색에서 이 기법을 다룬 영상 중 조회수·최근 순으로 골랐습니다. 영상 내용은 이 사이트의 검증 결과와 다를 수 있으며, 소개가 곧 내용에 대한 동의는 아닙니다.

우리가 검증한 방법

  • 데이터 — 한국 삼성전자·SK하이닉스 1분봉(2025년 10월 ~ 2026년 10월 초, 241거래일), 미국 QQQ·NVDA·TSLA 5분봉(2023년 1월 ~ 2026년 9월, 939거래일), 코인 BTC·ETH·XRP 5분봉(2026년 8~9월, 31일).
  • 사는 규칙 — 5분봉 RSI(14) 종가가 30 미만이면 다음 봉 시가에 매수.
  • 파는 규칙 — +0.8% 닿으면 익절, −1% 닿으면 손절, RSI 55 초과면 다음 봉 시가에 정리. 장 마감 때 남은 건 종가에 정리(하루 안에 끝냄).
  • 비용(왕복) — 한국 0.215%(수수료+거래세), 미국 0.5%(국내 증권사 해외주식 수수료 수준, 크게 잡은 값), 코인 0.1%. 비용 0인 경우도 따로 계산.
  • 비교 기준 — 같은 기간 그냥 보유(첫날 시가에 사서 마지막 날 종가까지).

결과

대상거래 수비용 전 누적비용 뒤 누적비용 뒤 최대 낙폭그냥 보유
삼성전자 (1년)323+5.0%−47.6%−48.7%+192.8%
SK하이닉스 (1년)343−6.4%−55.3%−55.3%+332.6%
QQQ (2023~)549−3.8%−93.9%−93.9%+181.3%
NVDA (2023~)847+14.7%−98.4%−98.4%+1,440.4%
TSLA (2023~)1,038−35.1%−99.6%−99.6%+199.6%

출처: _data/rsi_bounce_gross.txt(비용 전), rsi_bounce_net.txt(비용 뒤), rsi_bounce_hold.csv(그냥 보유). 그냥 보유의 최대 낙폭은 삼성전자 −42.9%, SK하이닉스 −55.0%, QQQ −22.7%, NVDA −36.9%, TSLA −53.8%(일별 종가 기준).

다섯 종목 막대. 비용 빼기 전 누적은 −35%에서 +15% 사이, 비용 뺀 뒤 누적은 −48%에서 −100% 사이.
규칙 자체는 본전 근처였고, 비용이 결과를 결정했습니다.

왜 이런 결과가 나왔나

이 규칙은 이기면 +0.8%, 지면 −1%입니다. 이긴 날 비율도 높지 않아(비용 전 25~29%), 거래당 기대값이 0 근처였습니다. 여기에 거래마다 왕복 비용(한국 0.215%)이 붙으면, 노리는 이익 0.8%의 약 4분의 1이 비용으로 나갑니다. 삼성전자 1년 323번 거래면 비용만 단순 합으로 약 69%포인트(323 × 0.215%)에 이릅니다.

성공 요인 분석 — 왜 통하고, 왜 안 통하나

① 이 기법이 기대는 생각

이 기법은 평균 회귀(짧게 많이 빠지면 곧 반등한다)에 기댑니다. 분봉에서 RSI가 30 아래면 단기 매도가 과했다고 보고, 작은 반등만 챙겨 빠르게 나오면 승률 높은 거래를 쌓을 수 있다는 생각입니다.

② 우리 데이터에서 통한 때와 안 통한 때

비용이 아주 낮은 코인(왕복 0.1%)에선 31일 동안 결과가 이렇게 나왔습니다.

코인 (31일)거래 수비용 전비용 뒤그냥 보유
BTC62+6.8%+0.4%+8.6%
ETH65+3.1%−3.4%+9.0%
XRP85+7.1%−1.6%−1.2%

출처: rsi_bounce_gross.txt, rsi_bounce_net.txt, rsi_bounce_hold.csv. 31일은 결론을 내기엔 짧은 기간입니다.

비용 전에는 세 코인 모두 플러스였지만, 비용 0.1%만으로도 대부분 사라졌습니다. 주식에선 비용 전 결과마저 본전 근처였습니다. 비용이 0이고 기간이 짧을 때를 빼면 통한 경우가 없었습니다.

③ 결과 뒤의 원리

  • 작은 이익, 고정된 비용: 목표가 +0.8%로 작으니 비용 비중이 큽니다. 한국 0.215%면 목표의 약 27%, 미국 0.5%면 63%입니다.
  • 오르는 날엔 일찍 나온다: RSI 55나 +0.8%에서 팔기 때문에, 크게 오르는 날의 상승을 거의 못 탑니다. 같은 날 시가에 사서 종가에 판 경우(비용 전)는 SK하이닉스 1년 +80.7%였는데 이 규칙은 −6.4%였습니다.
  • 거래가 많을수록 비용이 쌓인다: TSLA는 3년 9개월 동안 1,038번 거래했습니다. 비용이 거래 수만큼 곱해졌습니다.

④ 성공하려면 필요한 조건 (점검표 · 권유 아님)

  • 왕복 비용이 목표 이익(0.8%)보다 훨씬 작을 수 있는가 — 한국 0.215%만으로도 결과가 뒤집혔다
  • 이긴 날이 열흘 중 두세 날뿐인 흐름을 견딜 수 있는가
  • 규칙이 비용 전에라도 그냥 보유보다 나았다는 근거가 있는가 — 이 데이터에선 없었다

⑤ 흔한 오해와 실제

오해
분봉 RSI가 30 아래면 반등하니, 조금씩 자주 먹으면 쌓인다.
실제
비용 전엔 대략 본전이었고, 비용을 넣으면 삼성전자 1년 −47.6%, QQQ 2023~2026년 −93.9%였습니다.

그래도 쓰고 싶다면

아래는 추천이 아니라, 굳이 쓴다면 데이터상 덜 나빴던 조건입니다.

  • 짧은 단타 규칙을 볼 땐 거래 수 × 왕복 비용을 먼저 계산해 보는 것이 이 결과에서 얻은 가장 실용적인 확인법입니다.
  • RSI는 짧은 기간에 얼마나 쏠렸는지 보는 눈금으로 쓰는 편이 이 데이터와 어긋나지 않습니다.

결론

판정: 안 된다

5분봉 RSI 반등 단타는 비용 전에도 본전 근처였고, 비용을 넣으면 한국·미국 주식 다섯 종목 모두 −47.6% ~ −99.6%였습니다. 같은 기간 그냥 보유는 다섯 종목 모두 크게 올랐습니다. 판정: 안 된다.

계산 근거 펼치기 (파일·가정·한계)
  • 규칙: /Users/wiseman/wiseman-quote/contest/daytrade.py의 run('D4', …). 시험 스크립트 /Users/wiseman/codex-work/rsi_bounce/bt.py(비용 포함), bt_gross.py(비용 0).
  • 원본은 결과를 화면에만 출력해, 2026-11-01 같은 스크립트를 다시 실행해 /Users/wiseman/factcheck-site/_data/rsi_bounce_net.txt, rsi_bounce_gross.txt로 저장했습니다(2026-10-13 기록과 숫자 일치).
  • 그냥 보유: _build/rsi_bounce_hold.py(원본 bt.py의 자료 읽기 함수 그대로) → _data/rsi_bounce_hold.csv.
  • 가격 자료: 한국 /Users/wiseman/codex-work/intraday/kr/1m_kis/(1분봉을 5분봉으로 묶음), 미국 intraday/us/5m_hist/, 코인 /Users/wiseman/coin-tick-research/data/candles5_30d/.
  • 가정·한계: 신호는 봉 마감 뒤 다음 봉 시가에 체결, 같은 봉에서 손절·익절이 겹치면 손절 먼저. 미국 비용 0.5%는 크게 잡은 값이라 비용 0 결과를 함께 실었습니다. 한국은 1년, 코인은 31일로 기간이 짧고, 이 기간 한국 반도체주가 크게 올라 그냥 보유가 특히 유리했습니다.

이 글은 특정 종목·상품의 매수·매도 권유가 아닙니다. 과거 데이터로 계산한 결과이며 미래 수익을 보장하지 않습니다. 면책 고지 전문